[언론보도] 7/12 운전면허시험 콜센터·보조 노동자들 "처우 개선하라" 농성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언론보도] 7/12 운전면허시험 콜센터·보조 노동자들 "처우 개선하라" 농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공연대 댓글 0건 조회 270회 작성일 21-08-12 13:23

본문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공공연대노동조합 울산본부 도로교통안전관리지부(이하 노조)는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12일 오후 울산 혁신도시 내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 로비에서 농성에 들어갔다.

노조는 이날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수당 부활, 차량 유도원 특수업무수당 신설, 균등 지급 상여금 신설 등을 요구하며 파업했으나 사측은 태도 변화가 없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또 "로비 농성을 시작으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면담을 진행하겠다"며 "전국의 도로교통공단 자회사 소속 노동자들과 연대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 노조 조합원들은 운전면허 실시 시험을 운영, 관리하는 '도로교통안전관리' 소속 콜센터 노동자와 면허시험 보조 노동자 등이다.

도로교통안전관리는 도로교통공단 자회사다.

노조는 그동안 용역 업체 소속 때보다 근무 환경이 열악해졌다며 개선을 요구해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공연대노동조합

주소 | (04314)서울 용산구 원효로 97길 41 동양빌딩 2층
전화 | 02-364-2271  팩스 | 02-365-2271
이메일 | cbnojo@daum.net

Copyright © 공공연대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Hosting by Whalessoft.